사진: 동국대 전산원 멀티미이어학 김보원 교수 [[제공 = 동국대학교 전산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대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 멀티미어학 전공이 전문대 자율모집기간에 맞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전공은 다양한 전공 자격증 취득으로 2년 내외 기간에 학사학위 취득 후 인서울 4년제 대학의 3학년으로 학사편입이나 대학원으로 바로 진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동국대 전산원 멀티미디어학 전공 담당 김보원 교수는 “멀티미디어학 전공은 전공 자격증이 풍부해 학사학위를 빠르게 취득할 수 있으며, 멀티미디어공학사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습득한 프로그래밍, 미디어 편집과 콘텐츠 제작 능력은 다양한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해 졸업 후 컴퓨터를 이용하는 거의 모든 분야에 활용할 수 있으며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 후 취업해서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동국대 전산원은 동국대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서울캠퍼스 편의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사대문 안에 위치한 동국대 전산원은 남산 자락 아래 자리 잡아 3호선 동대입구역, 3ㆍ4호선 충무로역 등 교통이 편리하다. 수업료는 실기 중심 영화학 전공을 제외하고 일반 4년제 대학의 70% 수준이다.

현재 주간학사과정으로 컴퓨터공학 전공, 멀티미디어학 전공, 정보보호학 전공, 경영학 전공, 광고학 전공, 관광경영학 전공, 심리학 전공, 사회복지학 전공, 행정학 전공, 영화학 전공을 운영 중이다. 직장인 및 주부 대상으로 운영되는 주말학사과정은 컴퓨터공학 전공, 경영학 전공, 심리학 전공, 행정학 전공 등 총 4개 전공이 있다.

한편 대학교 제적자, 전문학사 소지자 등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입학원서 접수는 동국대 전산원 홈페이지, 유웨이어플라이 및 진학사어플라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대학 수시, 정시 전형 지원 횟수와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고, 합격 시에도 대학 진학 불이익은 없다.



[소셜밸류 = 허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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