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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편입 인터뷰
  • 편입대학 : 동국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편입,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어디로 가느냐가 달라진다 | 송OO

2004년 동국대 컴퓨터공학과 편입 송ㅇㅇ

방학 등 남은 시간을 활용하자!

1. 본교 입학과 졸업은 언제?
 2001년 3월에 인터넷 정보학과에 입학하여 2003년 2월에 졸업했습니다.

2. 본교에 오게 된 이유는?
 고3때 수능시험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부모님께서 신문광고에 나온 저희 학교에 대한 모집요강을 접하시고, 저에게 권하셔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특별히 입학하겠다는 마음보다는 “이런 곳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집에서도 가까운 거리였고, 학점은행제에 대해서 알아본 뒤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3. 본교에서의 생활은 어떠했는지?
 동아리 EZS 2기로 활동하였고, 과 부대표도 했었습니다. 여러 가지 학교 활동을 하다보니 바빠서 학점 관리를 소홀히 할 뻔했지만 다행이도 스터디 그룹 중심으로 계획을 잡아서 공부도 열심히 했어요. 전자상거래 관련 공부 같은 경우에는 방학 때 스터디 그룹 친구들과 학술 중심으로 토론도 하였습니다. 그때는 친한 동기들하고 공부를 해서 재미있었어요. 아직도 서로 연락을 하고 지냅니다.

4. 편입 준비는 어떻게 했는지?
 졸업 후에 6개월 동안은 자격증 취득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무엇보다 스스로 공부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다닐 때는 방학 때마다 스터디 그룹 활동도 많이 했습니다. 서보원 교수님으로부터 여러 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래밍 언어와 관련된 공부를 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처음 하는 공부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정보처리와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공부도 했어요.

5. 학점관리는 어떻게 했는지?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시간에 충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을 빠지지 않고 들어야 하구요. F학점이 나오도록 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평점 3.8점 이상은 항상 나오도록 하였습니다. 친한 친구들과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서 공부하였고, 학원에도 다녔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학교 사이트를 들어가서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시간에 빠지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들과의 친분도 중요하고요.

6. 편입은 언제 했으며 학교와 학과는?
이번 2004년도에 동국대학교 컴퓨터공학과로 학사편입 했습니다.

7. 편입준비 기간 때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스스로의 자기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놀고 싶은 마음을 버리고 편입할 때 까지는 정말 “죽었다.”라고 생각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학사편입이라서 일반편입보다는 쉽지만 그래도 노력을 하지 않으면 편입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영어공부도 틈틈이 자주 해야 합니다. 영어의 비중이 생각보다 크거든요. 공부하면서 힘들 때는 혼자 고민하지 말고 같이 편입을 목표로 하는 친구와 만나서 서로 모르는 것은 물어보며 의지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8. 편입한 학교의 생활은 어떠한지?
 솔직히 처음에는 상당히 낯설고 적응하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열심히만 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정보산업대에서 사회과학 학술제 토론에도 참여를 했고요. 세미나도 열심히 하고  “노동자 Day” 행사준비도 하면서 컴퓨터공학과 사람들과 많이 친해졌습니다. 특히 04학번들과 많이 친해졌습니다. 개개인마다 다른 것 같아요. 자신이 얼마만큼의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적응이 어려울 수도 있고, 또는 쉬울 수도 있어요. 하지만 편입을 하게 된다면 꼭 적응을 하도록 하세요. 전공이나 과목들에 대해 더 깊이 있게 배우기 때문에 앞으로의 자기에게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9. 마지막으로 편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같은 계통의 동기나 선배들과 많이 친하게 지내시고요. 모교인 본교를 많이 아껴주었으면 합니다. 학점 관리는 소홀히 하지 마시고요. 열심히 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 입니다. 방학이나 시간이 많이 날 때 자격증 공부도 꼭해서 자격증을 많이 따두시기 바랍니다. 워드랑 컴활은 기본이고요. 전공 자격증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실기시험 공부를 하지 않아서 떨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도 일단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기랑 달리 실기의 경우 직접해보면 경험이 되어서 다음에는 확실히 더 쉽게 느껴지거든요. 이제까지 계속 말씀 드렸지만 자신이 노력하는 여부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이랍니다. 여러분 모두 자신이 목표로 한 일에 최선을 다하셔서 꼭 편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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