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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편입 인터뷰
  • 편입대학 : 한양대학교 화공과
    한양대 편입 목표가 현실이 되었다 | 공OO

한양대학교 화공과   공ㅇㅇ

◎ 전산원 생활을 회상한다면?

전산원에서 광고디자인학과에 들어갔다. 전산원은 교수님의 말씀만 잘 따르면 좋은 학점 받는 것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학과 공부를 잘하는 것은 중요하다. 난 전산원 처음 올 때부터 한양대라는 편입의 목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학교에서 쉬는 시간이면 한양대 홈페이지에도 많이 들어가고 편입홈페이지에 가서 한양대에 대한 정보도 많이 알아 봤던 거 같다. 친구들과 편입에 대한 정보도 많이 나누고 무엇보다 교수님들과의 상담도 편입공부를 하던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 취득한 자격증과 자격증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 자격증 취득 시기, 공부 방법(예 : 학원, 독학, 인터넷 등), 취득한 자격증의 종류,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지, 특별한 노하우 등에 대해 자세히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1학년 1학기 때 유통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지금은 유통관리사가 24학점이 되었지만 내가 자격증 취득하였을 시기에는 30학점이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큰 것이었다. 그리고 사무자동화를 따려면 41학점 이상이 필요했는데 유통관리사를 학점인정시킴으로써 사무자동화도 빨리 자격증 취득할 수 있었다. 사무자동화자격증은 1학년 겨울방학에 공부하여서 취득하였다. 그리고 학교 과목에서 사무자동화실기를 배웠기 때문에 자격증 취득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취득한 자격증이 정보처리산업기사였다. 정보처리실기를 편입공부를 하면서 취득했기 때문에 정보처리 자격증 공부할 때는 정말 힘든 시기였다. 편입 영어, 편입 수학, 정보처리 자격증까지 너무 많은 공부를 해야 했기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다. 자격증은 빨리 취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편입 영어에 대한 준비는 어떻게 했는지?

편입공부는 7월에 동대문 김영학원에 등록을 하면서 시작하였다. 한양대에 수학+영어 전형을 목표로 공부하였기 때문에, 수학공부 해야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한다면, 처음에는 수학보다 영어에 많은 비중을 두며 공부를 해야 한다. 나는 수학을 9월부터 시작해서 너무 단기간에 공부하려다 보니 마지막까지 너무 힘들었지만, 7월부터 수학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7월에 수학과 영어를 같이 한다면 수학은 복습하는 위주이고, 영어를 위주로 공부해야하는데, 영어 점수를 빨리 올리는 길은 영어 단어와 논리라고 생각한다. 어휘는 무엇보다도 편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문법, 독해, 논리, 어휘 모두 어휘가 기초가 되어야 하며 어휘가 안된다면 모든 부분이 되질 않는다. 어휘는 한번 외우고 넘기는 거 보다는 반복적으로 한 책을 여러 번 꾸준히 반복해서 외우는 것이 좋다. 논리완성과 독해는 하루에 몇 지문씩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번 편입시험은 예년보다 어려웠다는데, 시험을 치르고 느낀 소감은?

우선 한양대를 기준으로 봤을 때 작년보다 영어가 꽤 어려워졌다고들 한다. 수학은 작년과 비슷했던 거 같지만, 올해가 더 평이했다고들 한다. 그리고 학원을 다니면서 모의고사를 많이 볼텐데 학원에서의 모의고사점수가 안 나온다고 공부를 포기한다거나 편입은 어렵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 꾸준히 한다면 점수는 당연히 오르고, 수학의 경우 수학 공부하는 양과 점수는 비례한다고 생각된다. 학사가 많이 쉽다는 생각은 이제는 없다. 요즘 편입카페에서의 이야기들을 보면 학사도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우리가 원하는 좋은 대학을 간다고 말하니,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 ○○○대학은 면접시험을 치르는데 특별히 준비했던 것은 없는지?

내가 면접을 본 학교는 건국대 하나였는데, 건국대는 전공면접이라 화학공학에 대해 아는 것이 없던 나에게는 1차 합격의 기쁨도 잠시 많이 걱정되던 부분이었다. 그때 나는 인터넷에서 여러 학교들의 화학공학과 면접 기출문제들을 뽑아서 그것들 위주로 공부했던 것 같다.

◎ ○○○대학은 수학 시험을 치르는데 어떻게 준비했는지?

앞에서 말했듯이, 처음에는 영어공부에 많은 비중을 두면서 공부를 해야 하고, 9~10월부터는 수학의 비중을 점점 높이면서 수학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공부를 해야 한다. 수학의 비중을 많이 두면서 공부할 때에도 영어를 완전히 안하는 것은 절대 안되고, 영어단어는 꾸준히 외우야 하고, 독해나 논리지문의 수를 조금 줄일 뿐 하루에 5지문정도씩은 꾸준히 해야 한다. 수학을 보는 학교마다 중요한 부분의 범위가 다르다. 아주대나 인하대, 동국대는 미분 적분 이 중심이고, 중 고등학교 때의 생각하는 문제들이 많이 나온다. 반면 한양대나 중앙대는 대학수학이 많이 나오고, 한양대는 공업수학에 큰 비중을 두어야 하며, 중앙대는 복소수부분도 나오고, 이번에는 미분방정식이 한 문제 출제되어, 이제는 범위에 한정하지 않고 포괄적으로 공부해야한다고 본다. 수학공부를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수학에 올인해야 한다면 힘들 것이다. 영어랑 수학을 잘 분배해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자가 수학전형 편입에 성공하게 된다.

◎ 개강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편입한 소감은?

편입한 사람으로서 학교에서의 무시 같은 것은 전혀 없고, 지금은 재학생과도 많이 친해졌다. 하지만 과제가 너무 많고, 공대는 시험을 자주 보는 편이라, 힘들게 생활하고 있지만 그래도 내가 꿈꾸던 학교의 캠퍼스를 다닌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하고 보람차다. 전공공부를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재학생들과 교수님들의 도움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 그리고 전산원에서 배운 컴퓨터 과목들이 편입한 후에 학점인정이 됨으로써 그런 면에서 도움을 받은 것 같다.

◎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한마디.

학교에서 학점관리는 중요하다. 여기서 편입한 사람들 중에 전적대에서 성적이 안 좋아서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다. 좋은 학점은 편입할 때도 도움을 주지만, 편입 후에도 학교생활을 이어갈 때 학점인정을 좋은 점수로 받을 수 있어 좋다. 그리고 학교생활 즐겁게 하는 것도 중요하고, 편입공부를 할 때는 정말 힘들겠지만 그 합격후의 생활을 상상하면서 힘든 시기를 무사히 마치기를 바란다. 전산원의 많은 후배들이 나와 함께 한양대의 캠퍼스를 걷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 열심히 공부들 하세요~·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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