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학점은행제 동국대 전산원, 의학전문대학원 진학의 발판 ‘주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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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매체 | 업코리아 | 조회수 | 3490 |
보도일 | 2019-01-24 | ||
![]()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 졸업생이 의학전문대학원(이하 의전원)에 진학하면서, 재학생들은 물론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한 해당 졸업생은 고등학교 내신 3등급으로 학사편입을 통해 인서울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동국대 전산원에서 2년 만에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양대학교 학사편입에 성공했다. 한양대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의학전문대학원 진학을 위해 2년간 준비하여 합격하게 된 사례다. 동국대 전산원 입학처는 “매년 대학 입시에서 1등급 학생들도 의대에 합격하기 쉽지 않을 정도로 의대 진학을 위한 경쟁은 매우 치열하고, 수시나 정시 이외에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의대 학사편입, 의전원에 진학하는 방법 등이 있다. 하지만 의대 학사편입은 2020년이면 의무 선발이 종료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의전원에 진학하는 방법만 남는다. 현재 의전원 중에서 동국대는 의예과로 전환하였고, 제주대는 의예과로 전환예정이다. 앞으로 의전원으로 진학 가능한 곳은 건국대, 강원대, 차의과대만 남은 상태다.”고 전했다. 현재 의전원에 진학하기 위해선 4년제 대학을 졸업(예정)하고 대학 성적, MEET 및 공인영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 또한, 면접 및 논술에 대비한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학점은행제로 빠른 기간 내에 학사학위를 받고 인서울의 중상위권 대학의 생명과학과 또는 화학과에 학사편입 해서 준비하는 방법이 주효할 수 있다. 동국대 전산원의 입학처 관계자는 “의전원에 진학하기 위해선 우선 중상위권 대학의 생명과학 또는 화학과로 학사편입 한 후 의전원 전형에 맞는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학사편입은 수능과 비교하면 중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하기 수월해 의사의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은 학점은행제로 보다 빨리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중상위권 대학에 학사편입을 위한 꼼꼼한 학생 상담을 하고 있다. 또한, 동국대 전산원은 2018년도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 합격자 300명을 포함해 누적 2,957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편입 및 진학자 명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동국대 전산원은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이 진행 중이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동국대 전산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업코리아(http://www.upkore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