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국대 전산원, 정시 합격자 발표 기간 중 학사편입 상담 문의 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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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매체 | 환경일보 | 조회수 | 3715 | ||
보도일 | 2020-02-02 | ||||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이 2020학년도 정시 합격자 발표 기간 중 합격은 하였으나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한 수험생들의 입학문의가 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동국대 전산원 관계자는 “2020학년도 대학별 정시 합격자 발표가 진행 중으로 합격을 한 학생이나, 불합격한 학생들 중 서울권 및 경기권 주요 대학 진학에 실패를 한 학생들의 문의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서울권 및 경기권 주요 대학 진학을 목표로 대학 편입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실제 전산원 졸업생들은 학사편입으로 서울권 및 경기권 주요 대학에 진학하고 있으며, 합격생들의 명단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또한, 신입학과 달리 편입은 대학 지원횟수에 제한이 없어서 대학별 편입학 전형일정에 맞춰 보다 폭넓게 지원할 수 있으며, 이미 인서울 대학에 진학한 상위권 학생들은 학사편입에 관심이 적으므로 신입학이나 일반편입에 비해 지원자가 적어 비교적 수월하게 인서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이에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서 장점을 최대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김승회 기자 ksh@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